HIT 695 / 관리자 / 2024-02-06
명인제약이 Luye
Pharma社가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리바스티그민 주2회 패치제’의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하였다.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은 이번
협업에 대해
“알츠하이머병은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치료
옵션이 거의
없는 쇠약성
질환이다. 우리는
Luye Pharma와 협력하여
투여하기 쉽고
혁신적인 이
제품으로 환자의
치료 요구
사항을 충족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CNS는 우리의
핵심 치료
영역이며, 리바스티그민
주2회
경피 패치는
우리 포트폴리오에
차별화된 제품으로
추가되어 알츠하이머병
치료 영역에서
우리의 선두
위치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리바스티그민은 경증~중등도 알츠하이머병의
1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해당 제품은
일주일에 2회만
부착하면 되는
제제로서 환자
순응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경피로 흡수되기
때문에 메스꺼움, 구토와 같은
위장관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Luye Pharma는
주2회
패치제를 직접
개발하고 유럽
등의 국가에서
상용화 중이다.